북한어린이의 하루

북한 어린이의 생활을 알아 봅시다.

북한 교육은 이른바 "주체형의 새인간 육성" 이라는 명분 아래 공산주의적 인간 체제순응적 인간형을 만드는데 주안을 두고 있다.
북한교육은 개인의 자아발달보다는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 등 지도층에 절대 복종하고 집단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질 수 있는 인간형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수단으로 유치원과 초·중등 단계를 포함한 12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북한의 상황에서 북한 소학교 학생들은 어떻게 하루를 지낼까?
우리 학생들이 너무도 궁금해 한다. 그러한 내용에 대해 파악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고자 한다.

4월 5일 줴기밥과 이 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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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을 맞아 아버지께서는 형과 나를 데리고 산소에 다녀오셨다.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줴기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나는 이쏘기 때문에 한 개도 겨우 먹었다.
내 몫으로 두 개를 만들어 주셨는데 한 개는 다시 갖고와서 동생을 주었다.

동생은 줴기밥을 손에 들고 토끼처럼 오물오물 잘도 먹는다.
저녁에는 소금물로 입안을 가셔냈더니 좀 참을만했다. 앞으로 이빨을 잘 닦아야겠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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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말 바로알기

  • 이쏘기 : 치통
  • 줴기밥 :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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