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어린이의 하루

북한 어린이의 생활을 알아 봅시다.

북한 교육은 이른바 "주체형의 새인간 육성" 이라는 명분 아래 공산주의적 인간 체제순응적 인간형을 만드는데 주안을 두고 있다.
북한교육은 개인의 자아발달보다는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 등 지도층에 절대 복종하고 집단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질 수 있는 인간형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수단으로 유치원과 초·중등 단계를 포함한 12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북한의 상황에서 북한 소학교 학생들은 어떻게 하루를 지낼까?
우리 학생들이 너무도 궁금해 한다. 그러한 내용에 대해 파악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고자 한다.

5월 1일 로동개미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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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동절 휴일을 맞아 학교가 쉬었다.
나무 밑에서 땅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개미들이 먹이를 나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먹이를 아글타글 나르는 것을 보니 로동개미임이 거의없다.
내가 알고있는 상식은 일을 하는 로동개미는 이름 그대로 생활에 필요한 모든 로동을 한다.

모두 암컷으로 크기가 작고, 알을 낳지 못한다. 주로 집을 짓는 일, 먹이를 찾는 일, 그리고 애벌레를 기르는 일을 한다.

개미들은 거의 땅속에 집을 짓고 사는데 개미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입구도 그 만큼 많아진다.
로동개미들은 자기보다 더 큰 동물의 시체를 두 마리가 호상간 협력하면서 집까지 운반하고 있다.
우리가 모으고 있는 고철도 로동개미처럼 협력하면 힘들지 않게 모을거라고 하시던 선생님 말씀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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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말 바로알기

  • 국제노동절 : 북한으의 국가적 명절. 북한 전역의 경기장과 유원지에서 체육경기와 예술공연이 진행됨.
  • 이글타글 : 악착스럽게
  • 거의없다 : 틀림없다
  • 로동개비 : 일개미
  • 호상간 : 상호간
  • 모으고 있는 고철 : 북한에서는 물자가 부족하여 어린이들에게 고철 수집을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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