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어린이의 하루

북한 어린이의 생활을 알아 봅시다.

북한 교육은 이른바 "주체형의 새인간 육성" 이라는 명분 아래 공산주의적 인간 체제순응적 인간형을 만드는데 주안을 두고 있다.
북한교육은 개인의 자아발달보다는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 등 지도층에 절대 복종하고 집단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질 수 있는 인간형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수단으로 유치원과 초·중등 단계를 포함한 12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북한의 상황에서 북한 소학교 학생들은 어떻게 하루를 지낼까?
우리 학생들이 너무도 궁금해 한다. 그러한 내용에 대해 파악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고자 한다.

7월 26일 칭찬 받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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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반디빛등 갈기와 방거두매를 잘했다고 칭찬과 함께 애기과자를 주셨다.
더운 여름이라 움직이기 싫고 능쪽으로 가서 놀고 싶었지만 항상 아글타글 일하시는 어머니를 돕고 싶었다.
그래서 방거두매와 반딧빛등 갈기를 내 힘으로 했다.

반딧빛등은 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좀 어려워서 등을 끼우는데 애를 먹었다.
어머니도 방조하고 칭찬도 받고 오늘은 보람되고 기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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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말 바로알기

  • 반디빛등 : 형광등
  • 방거두매 : 방 청소
  • 애기과자 : 우유과자
  • 능쪽 : 그늘
  • 아글타글 : 악착스럽게
  • 방조하다 : 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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