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어린이의 하루

북한 어린이의 생활을 알아 봅시다.

북한 교육은 이른바 "주체형의 새인간 육성" 이라는 명분 아래 공산주의적 인간 체제순응적 인간형을 만드는데 주안을 두고 있다.
북한교육은 개인의 자아발달보다는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 등 지도층에 절대 복종하고 집단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질 수 있는 인간형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수단으로 유치원과 초·중등 단계를 포함한 12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북한의 상황에서 북한 소학교 학생들은 어떻게 하루를 지낼까?
우리 학생들이 너무도 궁금해 한다. 그러한 내용에 대해 파악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고자 한다.

8월 11일 신나는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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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인차 다가온다. 이제 한 학기가 끝나고 조금 쉴 틈이 생긴 것이다. 나는 사실 1학기 뒤거두매를 잘하지 못했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내 마음도 하늘을 찌를 듯이 들떠 있고 동무들 역시 들떠있었다.

시험을 마치고 이제는 동무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방학동안에는 생활형편이 어려워서 토끼를 더 튼실히 키우고 고철을 많이 주우며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래도 방학은 자유시간이 많아서 즐거운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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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말 바로알기

  • 인차 : 곧, 금방
  • 뒤거두매 : 마무리
  • 튼실히 : 튼튼하고 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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