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어린이의 하루

북한 어린이의 생활을 알아 봅시다.

북한 교육은 이른바 "주체형의 새인간 육성" 이라는 명분 아래 공산주의적 인간 체제순응적 인간형을 만드는데 주안을 두고 있다.
북한교육은 개인의 자아발달보다는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 등 지도층에 절대 복종하고 집단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질 수 있는 인간형의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수단으로 유치원과 초·중등 단계를 포함한 12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북한의 상황에서 북한 소학교 학생들은 어떻게 하루를 지낼까?
우리 학생들이 너무도 궁금해 한다. 그러한 내용에 대해 파악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고자 한다.

12월 30일 내가 커서 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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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해가 다 저물어 가고 내년이면 나는 중학교에 올라간다.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커서 어떤 일을 하고 싶냐고 물으셨다.
아이들은 제각각 자신의 장래 희망을 이야기했다.

나는 미술교원이 될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미술공부를 열심히 해서 교원이 될 테다.
돈도 많이 벌고 훌륭한 당의 일꾼 역할을 톡톡히 해낼 테다.
그러나 우리 부모님은 운동선수가 되어야 일반 노동자들보다 여러 가지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미술교원보다 운동선수가 되어야 한다고 하신다.
그래도 나는 운동보다 그리기를 잘 하니까 미술 교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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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말 바로알기

  • 중학교 : 북한의 의무교육은 유치원 높은반 1년, 소학교 4년, 중학교 6년 총 11년이다.
  • 북한 어린이의 장래희망 : 교양원(유치원 선생님), 당간부, 인민군, 안전원(경찰관), 교원, 접대원, 예술인 등
  • 교원 : 교사·교수를 통칭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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